'KAIST'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9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 비검출광자 양자센서 연구진 (좌측부터 KAIST 물리학과 김은미 박사과정생, KRISS 양자광학그룹 이선경 책임연구원, 박희수 그룹장) [사진출처=KRISS] 한국표준과학연구원(KRISS, 원장 이호성)이 양자 얽힘 현상을 이용해 적외선 영역의 변화를 가시광에서 측정할 수 있는 신개념 양자 센서를 개발했다. 그간 고품질 결과물을 얻기 어려웠던 적외선 광측정을 저비용·고성능으로 할 수 있게 됐다. 이번 성과는 센서의 측정시간을 단축할 뿐만 아니라 분해능을 높여, 기...
비검출광자 양자센서로 적외선 대역에서 고성능·저출력 정밀 광측정에 성공했다. 이에 3차원 구조 비파괴측정,바이오 측정,가스 조성 분석 등 활용이 기대된다. 한국표준과학연구원(KRISS)이 양자 얽힘 현상을 이용해 적외선 영역의 변화를 가시광에서 측정할 수 있는 신개념 양자 센서를 개발했다고 25일 밝혔다.그간 고품질 결과물을 얻기 어려웠던 적외선 광측정을 저비용·고성능으로 할 수 있게 됐다. 빛의 최소단위인 광자 입자 둘 이상이 양자 얽힘 현상으로 연결되면 거리와 관계...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는 12월 28일에 'AI 시대, 글로벌 규범 논의 주도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고, 주요국의 인공지능 규범 동향과 국내 정책 방향을 논의했다. 미국과 EU의 최근 규제 동향을 중심으로 내년 5월 인공지능 안전성 정상회의를 앞두고 의견을 수렴하고자 개최된 이번 행사에서는 주요 국가들의 규제 동향 발표와 논의가 진행되었다. 한국과학기술원(KAIST)의 박성필 문술미래전략대학원장은 미국 바이든 대통령의 인공지능 관련 8가지 원칙과 기업의 자율적 이행 서약, 그...
산업통상자원부(산업부)는 한국공학한림원, KAIST, 대한상공회의소와 협력하여 12월 21일 서울 대한상의회관에서 '인공지능 자율제조 혁신전략 포럼'을 개최했다. 해당 포럼은 제조업의 미래를 주도할 '자율제조'에 대한 전략을 논의하는 자리로서, 인간 개입을 최소화하고 AI 기반 로봇 및 제조설비를 활용하는 미래의 생산환경을 지칭한다. 이를 통해 생산 효율성을 향상시키는 동시에 고령화, 노동력 부족, 글로벌 공급망 위기, 탈 탄소화 등의 문제에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예측된다. 산...
[사진 출처=KRISS] 한국표준과학연구원(KRISS, 원장 이호성)이 손으로 만져볼 수 있는 실감나는 메타버스 구현을 위해 정부출연연구원 및 대학과 손을 맞잡는다. KRISS는 13일(수) KRISS 대전 본원에서 ‘촉감표준(Meta-Touch) 융합연구단’의 출범을 알리는 현판식을 개최했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KAIST, 국가과학기술연구회 등 주요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융합연구단 추진 경과보고, 연구자 간담회, 현판 ...
한국표준과학연구원(KRISS)이 손으로 만져볼 수 있는 실감나는 메타버스 구현을 위해 정부출연연구원 및 대학과 손을 맞잡는다. KRISS는13일 KRISS대전 본원에서‘촉감표준(Meta-Touch)융합연구단’의 출범을 알리는 현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KAIST,국가과학기술연구회 등 주요 관계자50여 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융합연구단 추진 경과보고,연구자 간담회,현판 제막식과 연구현장 방문 등으로 구성됐다. 촉감표준 융합연구단의 출범으로 촉감 상호작용 원천기술 확보와 관...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는 8일 무선충전 분야 표준화 상호협력 및 공조 강화를 위해 무선전력컨소시엄(WPC)과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WPC는 무선전력전송 국제표준기관으로 전체 회원사가 360개 사이며 국내 기업은 32개 사가 참여하고 있다. TTA 관계자는 “WPC 국제표준은 회원사에만 유료로 공개되고 있음에 따라 국내의 많은 제조업 및 스타트업 회사들이 회원사 비용을 지불하고 활용하고 있다”며 “하지만 이번 양해각서를 통해 국제적으로 널리 활용되고 있는 다양한 WPC 국제표준을 TTA 표준으로 준용하...
[사진출처=KRISS] 한국표준과학연구원(KRISS, 원장 박현민)이 6G 후보주파수 대역에 대한 전자파 측정표준을 개발했다. 정부가 총 1조원을 투자하여 2028년까지 6G 상용화를 이루겠다고 밝혔으나, 기존까지는 6G 기술 관련 표준이 완전히 확립되지 못했다. 6G 후보주파수로 여겨지는 서브테라헤르츠(Sub-THz)의 전자파 측정표준이 완전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이런 상황에서 한국표준과학연구원(KRISS, 원장 박현민)은 6G 후...
▲ KRISS가 개발 중인 50큐비트 초전도 양자컴퓨터 모형 [사진출처=KRISS] 지난 6월 27일 윤석열 대통령은 2035년까지 양자 분야에 최소 3조원을 투자해, 선도국 대비 85% 수준의 양자 기술을 달성하겠다는 내용의 ‘대한민국 양자과학기술 전략’을 발표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를 중심으로 국가 R&D 예산의 구조조정이 추진되고 있지만, 양자기술 등 미래·원천기술 분야 인력 양성만큼은 적극적 지원이 이어질 전망이다. 한국표준과학연구원...
국토교통부와 한국철도기술연구원, 한국과학기술원(KAIST)은 2026년까지 철도 무선급전기술 국제표준 제정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국토부는 9일과 10일 한국철도기술연구원 국제회의실에서 우리나라가 주도하는 철도 무선급전기술을 국제표준으로 제정하기 위한 국제표준화 작업그룹(IEC/TC9/PT63495) 착수회의를 개최한다. 이번 회의는 ‘철도 무선급전시스템의 상호호환성과 안전성 관련 국제표준’ 제정을 위한 작업그룹(IEC/TC9/PT63495)을 공식 착수하는 것으로 철도분야에서 최초로 우리나라가 제안한 기술로 국제표준...